대구 스티로폼 공장에 불...검은 연기로 신고 잇따라 / YTN

2020-10-13 2

어제 오후 1시 10분쯤 대구 이현동에 있는 스티로폼 생산공장에서 불이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50대와 인력 백2십여 명을 투입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개 동이 모두 탔고, 검은 연기가 치솟아 119와 언론사 등에 신고 전화가 잇따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1014025622062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