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에서 어린이집·교회 수련회로…연쇄 감염 확산 '비상'

2020-10-13 2

【 앵커멘트 】
지난 추석 연휴 때 대전에서 식사를 함께했던 일가족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죠.
이 일가족 가운데 2살 아이가 다니던 어린이집에 이어 사위가 목사로 있는 교회 수련회로 연쇄 감염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는 화투 모임에 참석한 주민 등 확진자 5명이 더 나왔습니다.
김영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충남 아산의 한 연수원입니다.

지난 8일부터 2박 3일간 교회 수련회가 열렸는데, 참석자 70명 가운데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 스탠딩 : 김영현 / 기자
- "당시 참석자들은 교육을 받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숙소에서는 마스크를 벗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인터뷰(☎) : 아산시 보건소 관계자
- "숙박 시설 내에서는 마스크를 안 쓴 걸로…. 보통은 (객실당) 2명, 4명 이 정도 잠을 자더라고요."

이들과 함께 수련회에 갔던 전주의 한 교회 목사 부부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