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화 병무청장이 방탄소년단의 '밴플리트상' 수상 소감에 대한 중국 누리꾼의 비난과 관련해, 상당히 거북스럽고 100% 틀린 얘기라고 지적했습니다.
모 청장은 오늘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하며 방탄소년단이 한미동맹을 강조한 건 상당히 고무적인 이야기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 누리꾼들은 방탄소년단의 수상 소감을 두고 '항미원조 전쟁' 정신으로 참여한 중국군의 희생을 무시했다며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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