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10월 13일) / YTN

2020-10-12 0

10월 13일 화요일, 조간브리핑 시작합니다.

1면부터 살펴봅니다.

BTS 수상소감까지 중국이 '검열'

6.25 전쟁 때 한국과 미국이 함께 시련을 겪었다는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발언에 대해, 중국이 중국군 희생을 무시했다며 비난했습니다.

삼성과 현대차는 모델로 내세웠던 BTS 관련 인터넷 게시물을 내렸습니다.

윤석열 "옵티머스 수사팀 대폭 늘려라"

금융범죄에서 '권력형 비리 게이트로 번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신문이 분석했습니다.

"미국, 북한 동의 땐 '종전선언' 이견 없다"

국정감사에서 이수혁 주미대사가 이같이 말하며, 다만 미 대선을 앞두고 워싱턴에서는 한반도 이슈가 후순위로 밀렸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배송 업무를 하다 숨진 택배 기사의 아버지 가슴에 박힌 말 "오늘은 더 늦어"

아들 김원종 씨는 하루 16시간씩 일했다고, 아버지가 전했습니다.

눈에 띄는 기사 둘러봅니다.

거리두기 1단계로 낮춘 첫날 '스포츠에 목말랐다, 노래방에서 목터졌다'

경기장 가득 모인 관객과 마스크를 쓰고 노래하는 사진이 분위기를 전달합니다.

추석·한글날 연휴, 제주 46만 명 몰렸어도 '코로나 0명'

관광객에서 시작된 감염 확산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고, 1단계 발표날 확진자는 100명에 육박해 아직 우려의 목소리는 남았습니다.

56일 만에 중국에서 확진자 6명

칭다오 주민 9백만 명은 전수 검사받을 예정입니다

'내가 왜 거기서 나와' 파우치, 트럼프 칭찬 대선 광고 등장에 항의

미 전염병 연구소장이 "그 누구도 이보다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상상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한 부분이 대선 광고에 쓰이자,

공중 보건 관계자들의 노력에 대해 한 말이었다고 항의했습니다.

철거 위기 베를린 소녀상 구하기,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부부도 나섰다

베를린 미테구의 철거 결정에 대해 슈뢰더 부부가 철거 결정을 철회하라는 내용의 편지를 독일 당국에 전달했다는 소식입니다.

조간브리핑 조용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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