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트럼프 전염성 없다니 2차 TV토론 그대로 하자"
백악관은 무산된 2차 TV토론이 예정대로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전략공보 부국장은 의료진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전염시킬 위험이 없다고 한다면서 대선토론위원회가 2차 토론 일정을 되돌려 놓으면 좋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일정 조정이 없다면 별도 행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CNN은 청중의 질문을 받아 답변하는 타운홀 행사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대선토론위원회는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으로 15일로 잡혀 있던 2차 TV토론을 대면이 아닌 화상 방식으로 변경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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