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 피하려다'…인천 노래클럽서 2명 추락 중상

2020-10-11 16

'단속 피하려다'…인천 노래클럽서 2명 추락 중상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몰래 영업 중이던 인천 노래클럽 단속 현장에서 베트남 국적 여성 2명이 달아나다가 건물 6층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1일) 새벽 1시 반쯤 연수구 상가건물 6층 노래클럽에서 베트남 국적 여성 2명이 에어컨 실외기가 있는 외부로 단속을 피하다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들은 곧장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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