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화재 피해 주민들이 송철호 울산광역시장을 만나 피해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피해 주민들은 휴대전화와 자동차 등의 필수품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해주고,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송 시장은 현장보존 문제가 있지만 소방본부와 경찰과 협의하면서 주민 피해 대책을 찾아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주민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기로 했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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