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석 경희대 교수,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 선출
백범석 경희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현지시간 7일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선출됐다고 주제네바 한국대표부가 밝혔습니다.
자문위원은 정진성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서창록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 이후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백 교수의 임기는 이달부터 2023년 9월까지 3년입니다.
18명의 인권 전문가로 구성된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회는 인권이사회에 대한 자문과 인권 관련 연구 등을 담당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