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폐기물 재활용 시설 화재...2시간 만에 진화 / YTN

2020-10-07 2

어제(7일) 낮 12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정남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에 보관 중이던 고철과 플라스틱 등 폐기물 4천2백여 톤에 불이 옮겨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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