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선수가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마치고 9개월 만에 금의환향했습니다.
김광현은 인천공항 입국장에 나온 취재진에게, 할 말이 아주 많은데 자가격리가 끝난 뒤 말씀드리겠다고 짧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공항에 마중 나온 아내, 두 자녀와 한참을 눈을 맞추고 함박웃음을 지은 뒤, 독립된 동선을 따라 떠났습니다.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8경기에서 3승을 거두는 등 성공적인 첫해를 보냈으며, 자택 인근 숙소에서 2주 동안 자가격리할 예정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01007182452382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