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교도소 직원 확진…접견 금지·재소자 검사
경북 포항교도소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교도소 측이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포항교도소는 직원 A씨가 오늘(7일)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포항시 보건소와 함께 교도소 내 긴급 방역을 했습니다.
또 모든 재소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사 결과는 내일(8일) 나올 예정입니다.
교도소는 당분간 접견과 외부인 출입을 통제했으며, 보건소는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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