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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0월 7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0-10-07 0

▶ 국감 첫날 여야 충돌…"피격 공무원 살렸어야"
오늘 시작된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북한에 연락해 살렸어야 했다는 야당과 우리 군은 실시간으로 모든 상황을 파악할 수 없다는 여당이 충돌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외통위 국감에 출석해 남편의 미국행에 대해 출국 경위를 떠나 매우 송구하다며 거듭 사과했습니다.

▶ 조성길 한국 입국…"북한 가족 걱정"
2018년 11월 잠적했던 북한 조성길 전 주이탈리아 대사대리가 아내와 함께 지난해 7월 자진해서 국내로 망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 전 대리대사는 북한에 있는 가족을 걱정해 한국에 온 것 사실이 공개되길 원하지 않았으며, 현재 정부 산하 대북연구기관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펜타곤도 비상…육해공군 수뇌부 줄줄이 격리
백악관에 이어 미 국방부도 코로나19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군 수뇌부 회의에 참석했었던 해안경비대 부사령관이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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