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대진고 2학년생 확진…전수검사
서울 노원구 대진고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당국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전수검사에 나섰습니다.
노원구는 이 학생의 확진 사실을 오늘(7일) 오전 파악하고 곧바로 학교에 임시로 현장 선별진료소를 차렸습니다.
구 관계자는 고등학교 2학년 350명과 교직원 116명, 확진자 접촉 가능성이 있는 고3 학생 일부에 대해 검사를 벌이고 있다며 역학조사에 따라 검사자 수가 늘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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