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기사와 배달원, 환경미화원과 같은 이른바 '필수 노동자'의 노동 조건 개선을 위한 범정부 태스크포스(TF)가 출범했습니다.
정부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과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 주재하에 '필수 노동자 TF' 출범 회의를 열고 필수 노동자의 안전 확보와 노동 조건 개선 등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에 착수했습니다.
필수 노동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사회 기능 유지에 핵심적인 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을 말하는데 이번 필수 노동자를 위한 범정부 TF 출범은 지난달 22일 필수 노동자에 대한 대책 마련을 지시한 문재인 대통령의 주문에 따른 후속 조치입니다.
이승훈 [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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