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중 구청 방문…베트남인 벌금형
자가격리 도중 구청을 방문한 베트남 국적 여성이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인 30대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에서 입국한 A씨는 지난 4월 자가격리 장소인 인천시 남동구 자택을 벗어나 연수구청을 방문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는 차량 명의를 이전하기 위해 자가격리 조치를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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