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일반 공모주 청약 첫날인 어제(5일) 증거금이 8조 원 넘게 몰렸습니다.
공동 대표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은 빅히트 일반 청약 신청을 받은 4개 증권사에서 집계된 통합 경쟁률은 89.6대 1을 기록했고 청약 증거금은 8조 6천242억 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첫날 통합 증거금 기준으로 볼 때 SK바이오팜보다는 많고 카카오게임즈보다는 적은 수준입니다.
빅히트는 오늘까지 이틀 동안 일반 청약을 받은 뒤 오는 15일 코스피에 상장합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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