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부대서 30여 명 확진…첫 '어린이 괴질' 발생
경기도 포천의 한 군 부대에서 30여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군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내에선 처음으로 일명 '어린이 괴질'로도 불리는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 환자 2명도 발생했습니다.
▶ 트럼프 깜짝 외출…양성 판정 은폐 의혹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중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병원 앞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인사차 깜짝 외출해 거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도 이를 은폐하고 일정을 그대로 진행했다는 의혹까지 일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전두환에 1년 6개월 구형…"헬기사격 인정"
5·18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는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인 전두환 씨에게 검찰이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목격자 진술과 광주 전일빌딩의탄흔, 문서를 보면 헬기 사격 임무가 있었다고 인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