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A대표팀과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이 맞대결을 앞두고 차례로 파주 축구 대표팀 훈련장에 소집됐습니다.
두 팀의 소집은 A대표팀은 지난해 12월 동아시아 챔피언십 대회 이후 10개월, 올림픽대표팀은 지난 1월 23세 이하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 이후 9개월 만으로, 코로나19 사태가 불거진 뒤 첫 소집 훈련입니다.
축구협회는 코로나19로 A매치 기간 국가대항전이 어려워지자, 벤투호와 김학범호의 평가전을 마련했습니다.
두 팀의 맞대결은 지난 1996년 이후 24년 만으로, 올림픽대표팀에서 A대표팀으로 발탁된 원두재와 이동준, 올림픽대표팀에 처음 승선한 오세훈과 송민규 등 젊은 피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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