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터널에서 난 다중 추돌 사고로 9명이 다쳤습니다.
오늘(5일) 낮 12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율촌면 순천에서 여수 방향으로 가는 대포터널에서 8중 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8살 A 씨 등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터널 내부에 있던 시민들이 모두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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