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확진 학생 18명 늘어…22개교 등교 불발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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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확진 학생 18명 늘어…22개교 등교 불발
추석 연휴 기간 전국에서 18명의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신규 확진 학생 중 14명은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나왔고, 연휴 기간 교직원 확진자는 7명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현재 등교 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22곳으로, 7월 말 이후 두 달여 만에 최소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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