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19 감염경로 분석TF 운영 착수
언제, 어디서 감염됐는지 알지 못하는 '감염경로 불분명'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 서울시가 코로나19 감염경로 분석TF를 꾸려 운영에 들어갑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해당TF는 모두 11명으로 구성되며,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의 심층 역학조사 자료를 수집하고, 최근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전 자치구에 결과를 공유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서울시는 2주 전 전체 확진자의 17.5%였던 감염경로 불분명 사례는 지난주 19.5%로 증가해 여전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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