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산이 FC서울을 꺾고 리그 최하위에서 탈출했습니다
부산은 서울 원정 경기에서 전반 16분 이규성의 선제골과 후반 2분 박종우의 프리킥 추가 골로, 후반 20분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서울을 2대 1로 눌렀습니다
최하위였던 부산은 승점 24점이 되면서 순위를 10위로 두 계단 끌어올렸습니다
수원은 전반 43분 터진 김태환의 결승골로 인천을 1대 0으로 이기고 9위에서 8위로 한 계단 끌어올렸고, 인천은 다시 꼴찌로 내려앉아 강등 위기에 빠졌습니다.
강원FC는 후반 9분 성남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35분 김영빈의 동점 골에 이어 후반 42분 임채민이 헤딩 결승 골을 터트려 2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경기가 끝난 뒤 성남 김남일 감독은 주심에게 항의하다 퇴장 명령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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