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보수단체가 개천절인 오늘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차량을 이용한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대전에서는 보수단체들이 충무체육관과 대전월드컵경기장을 기점으로 20여 km 2개 구간을 차로 행진하며 4·15 총선 원천 무효 등을 주장했습니다.
충무체육관에서 출발한 차량은 60여 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출발한 차량은 40여 대로 각 집회에는 100명 미만의 인원이 참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세종에서는 대통령기록관과 세종남부경찰서 신축 현장 구간에서, 충남에서는 천안과 아산, 금산과 논산 당진 등에서 소규모 차량 집회가 진행됐습니다.
각 지자체는 경찰과 함께 현장에서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이번 집회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 손해배상 등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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