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다나병원 12명 추가확진…서울, 26명 확진

2020-10-03 5

도봉구 다나병원 12명 추가확진…서울, 26명 확진

서울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26명 증가한 가운데 확진자 절반 가까이가 도봉구 다나병원에서 나왔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도봉구 다나병원에서 어제 하루 12명이 추가로 확진돼 총 누적확진자는 4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마포구 서울디자인고등학교에서는 4명, 양천경찰서에서도 1명 등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검사자수 대비 확진자 비율을 나타내는 확진율은 1.8%로 어제보다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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