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선발 양현종 난타하고 KIA와 공동 5위 / YTN

2020-10-02 1

프로야구 두산이 KIA 선발 양현종을 난타하고, 다시 공동 5위로 올라섰습니다.

두산은 KBO리그 잠실 안방경기에서 5타수 3안타 5타점으로 맹활약한 톱타자 허경민을 앞세워, KIA에 14대 3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KIA 선발 양현종은 5이닝 동안 6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됐는데, 지난 8월 28일 SK전 이후 승리가 없습니다.

삼성은 선발 최채흥이 6이닝 삼진 7개를 뽑으며 1실점을 호투해 선두 NC의 연승 행진을 11경기에서 멈춰 세웠습니다.

2위 KT는 8회 말 문상철의 결승타로 4위 LG를 꺾었고, 롯데는 대타 전준우가 결승 석 점 홈런을 터뜨려 한화에 이겼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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