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와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이 고장 나 승객 2백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해양교통안전공단 완도운항관리센터는 오늘 새벽 2시 30분에 완도항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려던 여객선 실버크라우드호 점검 과정에서 고장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여객선 수리 과정에서 출항이 지연되면서 170여 명에 달하는 귀성객과 여행객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고장 난 여객선은 수리가 모두 끝나 오후 3시부터 정상 운항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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