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 느는데…미국 일부 지역서는 빗장 풀어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도 미국 일부지역이 방역조치를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N은 플로리다주의 식당과 술집의 영업이 전면 허용됐고 네바다주도 공공집회 참가자 한도를 높였다고 전했습니다.
또 최근 신규감염자가 가장 많은 와이오밍 주를 비롯해 캘리포이나주와 뉴욕시 등도 식당 영업 규제를 완화했다고 덧붙였습니다.
CNN은 26개 주에서 최근 1주일간의 평균 하루 신규 환자가 전주보다 증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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