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아파트 매매가격 3.3㎡당 7천만원 넘어
서울 강남구 아파트 평균 매매 값이 3.3㎡당 7,000만원을 넘었습니다.
KB국민은행 월간 주택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달에 강남 아파트 평균 매매 시세는 3.3㎡당 7,085만원으로 지난해 8월 6천만원을 돌파한 데 이어 1년여 만에 1천만원 올랐습니다.
전셋값도 가파르게 올라 서초구 아파트 3.3㎡당 전셋값은 이달 들어 처음으로 3천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달 KB 시세 기준으로 서울의 아파트 평균 매맷값은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어섰고, 전셋값은 지난달 이미 평균 5억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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