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전날 교통사고·사상자 최다
추석 연휴 기간,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하는 연휴 전날 교통사고와 사상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추석 연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휴 전날 연평균 교통사고는 825건, 사상자는 1,200명으로 집계돼 연휴 기간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추석 연휴 하루 평균 교통사고는 481건, 사상자는 865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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