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격 공무원 탑승' 무궁화10호, 목포항으로 출발
북한군 총격에 사망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공무원이 탑승한 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가 연평도에서 목포항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해수부에 따르면 A씨가 실종 직전까지 탑승하고 있던 무궁화10호는 오늘(26일) 오전 8시 목포항을 향해 떠났습니다.
무궁화10호는 주간에만 운항하고 밤에는 해상에 정박하기로 해 출항 27시간 후인 내일(27일) 오전 11시쯤 목포항에 입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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