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차량에 결혼식 하루 앞둔 예비신부 얼굴 다쳐

2020-09-26 0

음주차량에 결혼식 하루 앞둔 예비신부 얼굴 다쳐

고속도로에서 40대 여성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3중 추돌 사고를 내 결혼식을 하루 앞둔 예비신부가 얼굴을 다쳤습니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어제(25일) 오후 9시쯤 부평IC 인근에서 40대 여성 A씨가 차를 몰다 정차 중인 차를 들이받아 30대 여성 B씨가 얼굴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를 넘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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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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