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코로나 극복 위해 다자보건체계 강화해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75차 유엔총회를 계기로 열린 '다자주의 연대 장관급 화상회의'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고 유사한 보건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다자보건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또 각국의 핵심 보건역량 개발, 정보 공유 강화, 필수 여행 보장, 조기 경보 개선, 사생활과 인권 보호를 위한 국제보건 규칙 등 보건 규범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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