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스가 첫 통화…'강제징용 배상' 놓고 온도차

2020-09-24 0

문재인 대통령과 스가 일본 총리가 어제 첫 전화 통화를 하고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한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다만, 갈등 현안과 관련해선 기존 입장을 되풀이하는 '탐색전' 수준의 대화를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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