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의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 방역 방해 의혹'과 '최숙현 사태 그후, 60일' 보도가 제360회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습니다.
한국기자협회는 어제(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시상식을 열고 YTN 안윤학, 박기완 기자의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 방역 방해 의혹' 보도를 취재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또 기획취재 부문에서 YTN 조은지, 양시창 기자의 '최숙현 사태 그후, 60일' 보도를 선정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전광훈 목사 방역 방해 의혹' 보도는 광복절 집회 전후 사랑제일교회와 전 목사가 방역수칙을 어떻게 위반해 왔는지 구체적으로 잇따라 폭로했고, '최숙현 사태 그후, 60일' 보도는 철인3종 유망주 고 최숙현 선수의 안타까운 죽음 이후에도 전시행정에 불과한 체육계의 후속 대책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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