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이틀새 확진자 5명…전원 재택근무

2020-09-23 0

LG전자 이틀새 확진자 5명…전원 재택근무

이틀새 직원 가운데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LG전자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재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

LG전자는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서관 6∼9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5명의 감염이 확인돼 모든 층에 대해 방역작업을 진행했습니다.

LG전자는 앞서 이달 1일부터 수도권 근무자 50% 이상을 사무실이 아닌 곳에서 원격·재택 근무를 하도록 조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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