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과 관련해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오늘 재판에 처음으로 출석합니다. 오늘 출석해야 하는 피고인은 박범계 의원을 포함해 모두 10명으로 이들은 여야의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 때 국회 의안과와 사법개혁 특위 회의장 앞에서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과 당직자를 폭행하거나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