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네시스 등 23개 차종 2만7천여대 리콜
국토교통부가 현대·기아차와 푸조, 볼보, 아우디 등 23개 차종 2만7,000여대에 대해 리콜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현대차의 GV80과 G70, 기아차의 스팅어, 푸조 10개 차종은 연료 펌프와 엔진 제어장치 불량 등으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습니다.
또 볼보 XC60은 와이퍼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아우디 2개 차종에서는 앞좌석 등받이 고정 불량이 지적됐습니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국토부 자동차 리콜센터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리콜 대상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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