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검찰개혁위 "검찰 女간부 비율 높여라"
법무부 산하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검찰 내 여성 간부 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권고했습니다.
현재 전체 검사 중 여성 비율은 32%고, 고위급인 검사장급에선 5%, 중간관리자인 차장검사급에서는 8%가 여성입니다.
이에 개혁위는 오늘(21일) 발표한 제24차 권고안에서 2022년까지 정부의 공무원 여성관리자 비율 목표치를 기준으로 검찰 고위급의 10%, 중간관리자의 21%를 여성으로 임용하도록 연도별 보임 목표를 수립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또 검사 임용 단계에서 성차별 요소가 없는지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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