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전통시장 방역강화…비대면·온라인 판매 촉진
정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의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9일까지를 전통시장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전통시장 방역상황을 점검합니다.
중기부는 전국 전통시장에서 주 1회 이상 정기소독을 실시하고, 시장 600여곳에 방역물품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중대본은 또 비대면·온라인 판매 촉진을 위해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 7곳에서 지역특산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지마켓,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 16곳에 소상공인 전용 기획전을 개설하는 등 판촉 행사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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