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의 주가 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때와 같은 역량과 의지를 갖고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신영대 대변인은 오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총장은 조국 전 장관 일가 수사가 진행되는 동안 법과 원칙을 강조하며 수백 명의 검사와 수사관을 동원하는 등 마치 군사작전 하듯 검찰 역량을 총동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대변인은 그러나 윤 총장 장모 최 씨의 주가 조작 의혹 사건 관련해서는 고발 5개월이 지난 지금도 고발인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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