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추경 시급…22일까지 국회 통과 필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는 22일까지 4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달라고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1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경기 회복 모멘텀의 작동을 위해서는 긴급 민생·경제 종합대책에서 마련한 12조4,000억원의 집행이 관건"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등 추경 지원대상자들에게 추경 지원은은 마른 가뭄에 단비와 같다"며 현재 콜센터 상담 확대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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