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의 9월 16일 '이 한 장의 사진'

2020-09-16 55

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영국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있는 노신사, 그런데 입을 막고 있는 건 마스크가 아니라 비단뱀입니다.

영국도 대중교통을 비롯한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인데, 이렇게 마스크 대신 뱀을 두른 겁니다.

글쎄요, 뱀가죽이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마스크가 더 안전할 것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