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에서 7중 추돌 사고를 낸 운전자는 동승자로부터 대마초를 건네받아 피운 뒤 운전대를 잡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은 운전자 A씨가 동승자가 건넨 대마를 피운 것이 확인됐다며 두 사람이 여분의 대마를 소지하고 있는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사고 당일 동승자 B씨를 만나기 위해 차를 몰고 나와 차 안에서 대마를 건네받은 뒤 바로 흡입했으며, 차에 남아 있는 대마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를 낸 포르쉐 차량은 A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회사 소유로 확인됐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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