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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었습니다.
앞서 이낙연 대표는 비공개 최고위원 간담회를 열었는데, 통신비 2만 원 지원 논의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권용범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13일)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가 열렸습니다.
국회 대정부 질문과 4차 추경안 처리,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의혹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심은 야당은 물론 여권 내부에서도 반발이 계속되는 전 국민 통신비 2만 원 지원을 강행할지 여부입니다.
이 대표는 앞서 비공개 최고위원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방역 대책과 정기국회 추진 과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통신비 문제와 추 장관 아들 의혹에 대해서는 일절 논의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인터뷰 : 최인호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