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하루 확진 1만명 넘어…봉쇄 해제 후 최다
프랑스의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 지난 5월 봉쇄 해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프랑스 보건 당국에 따르면 현지시간 12일 신규 확진자는 1만561명을 기록했으며,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37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또 17명이 추가로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3만910명이 됐습니다.
프랑스에선 지난 5월 봉쇄령으로 확진자가 급감했지만 휴가철 이후 다시 크게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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