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경색' 김광현, 이르면 15일 밀워키 더블헤더에 등판 가능성
신장 경색 증세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미국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의 김광현이 오는 15일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세인트루이스를 취재하는 앤 로저스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세인트루이스가 15일 벌어지는 밀워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김광현의 등판을 고려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김광현은 지난 5일 오른쪽 복부 부위에 극심한 통증을 느껴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고, 신장으로 피를 공급하는 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인 신장 경색 진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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