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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국시 거부에 일부 회의감…"선배들 먼저 끝내야"

2020-09-12 0

의사 국시 거부에 일부 회의감…"선배들 먼저 끝내야"

의대 본과 4학년의 의사 국가 고시 거부 지속에 관한 내부 논의가 길어지면서 일부 본과 3학년 이하 학생들은 휴학 철회를 놓고 혼란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 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 의대 학생 게시판에는 "선배들이 먼저 끝내주어야 나머지 학년도 끝낼 수 있다"며 국시 거부 철회를 호소하는 글들이 게시됐습니다.

앞서 의대생들을 대표하는 학생협회는 예과 1학년부터 본과 3학년의 동맹휴학 지속을 결정했지만, 일부 학생들은 휴학에 대한 불안감을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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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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