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이스타항공의 정리 해고 문제와 관련해 우리 당 국회의원이 창업주인 만큼 책임 있는 자세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신 최고위원은 최고위원회의에서 제주항공의 이스타항공 인수가 무산되면서 605명에게 정리해고가 통보됐다며, 대량 해고 사태에 정부와 여당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기조가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라며, 대량해고를 막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합리적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스타항공 문제와 관련해 여당 지도부에서 언급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스타항공 창업주는 민주당 이상직 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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