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업주들, 대전시에 '집합금지' 조치 완화 요구 / YTN

2020-09-10 0

대전 지역 노래방 업주들이 시청에서 집회를 열고 '집합금지' 조치 완화를 요구했습니다.

업주들은 대전시가 PC방과 대형 학원에 대해 '집합제한'으로 영업을 가능하게 한 것처럼 노래방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선에서 영업할 수 있게 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대전시가 감염 고위험시설 12개 업종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가 어제(9일) PC방과 대형 학원에 대해서만 '집합제한'으로 조치를 완화하자 노래방과 유흥주점 업주 등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910165935822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