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응암동 주택 지하 1층에서 불...2천만 원 피해 / YTN

2020-09-09 10

오늘(10일) 새벽 1시쯤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있는 4층짜리 주택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40분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지하 1층의 색소폰 연주실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폭발 소리와 함께 검은 연기가 났다는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환[kimjh07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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